태국의 수도인 방콕은 각종 클럽과 변마, 물집문화 뿐만 아니라 아유타야, 무앙보란, 왕궁, 새벽사원 등의 관광지와 담넌사두억 수상시장과 짜뚜짝과 같은 시장, 각종 길거리 음식과 먹거리 맛집, 시암파라곤과 같은 대형 쇼핑몰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이 어마어마 하게 많기에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이라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런 방콕을 여행하다 보면 참으로 다양한 형태의 마사지 문화도 체험 하실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타이마사지와 아로마 오일마사지 뿐만 아니라 누루마사지, 바디투바디 등의 그 형태나 업종도 너무나 다양해서 어디를 먼저 가야할지 모르는 결정장애 에 빠지기 쉽습니다. 더욱이 방콕을 여행하는 남자라면 누구나 좋아 하는! 한번도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그 방콕의 변마(변형마사지)와 물집의 다른점이 무엇인지 합께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흔히 우리가 방콕변마지도 라고 하는것은 말 그대로 일종의 변형된 마사지를 말합니다. 단순히 마사지만 하는것이 아닌 마사지 이외에 또 다른 에로틱한 서비스(손기술등)들이 함께 진행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타이마사지나 아로마 오일마사지와 차이점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방콕에는 수많은 종류의 변마샵들이 존제해 왔습니다. 그중 저희 "돈키호테"는 방콕의 물집(변마) 업소들 중에선 단연 Vest of vest(최고중의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일본식 누루마사지, 스웨덴식 스웨디시, 태국식 타이마사지 등 방콕의 수많은 형태의 마사지샵들 중 방콕변마 못지않게 방콕을 찾는 여행자들 사이에서 많이 거론되는 마사지 형태중 하나는 바로 "방콕물집" 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우리나라 터키탕 형식을 띄고있는 방콕물집은 우리나라 처럼 소규모 업소가 아닌 아주 큰 대규모의 업소로 3층 건물 전체를 물집으로 사용하며 룸 갯수만 해도 40개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큰 공간에서 수십명의 푸잉 관리사 들이 유리관 안에서 색깔표를 달고 있으며 색깔별로 미모와 나이 등에 따라 가격의 차등이 있습니다. 들어가서 가볍게 맥주나 음료를 주문해서 앉아서 푸잉들을 초이스 할수도 있고 초이스한 푸잉을 옆으로 불러서 "듬" 이라고 하는 잔술을 사주며 함께 이야기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초이스한 푸잉과 룸으로 가면 월풀욕조에 물을받아 씻겨주고, 머리도 감겨주고 나와서 온몸에 오일을 발라 누루마사지(바디투바디)를 시행한후 도킹으로 마무리 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저희 돈키호테는 이런 방콕의 변마와 물집의 시스템을 적절하게 섞은 형테로 이미 방콕을 여행하는 많은 분들 사이에 방콕변마 1등 이라는 칭호를 받고 있습니다.